제일모직
남성복사업부 3개팀으로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00.09.22 ∙ 조회수 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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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원대연 www.cii.samsung.co.kr)이 남성복사업부를 로가디스팀 갤럭시팀 프레스티지팀 등 3개 팀으로 개편했다. 제일모직(이하 일모)은 브랜드 중심의 패션비즈니스를 진행하기 위해 남성복사업부를 새롭게 편제한 것. 이에 따라 남성1팀은 로가디스팀 남성2팀은 갤럭시팀으로 교체됐고, 신설된 프레스티지팀은 일모가 전개하는 최고급 남성복브랜드와 고감도 브랜드사업을 위해 만들었다. 프레스티지팀에는 라이센스브랜드중 「지방시」 「빨질레리」와 올 F/W을 기점으로 정리하는 「엔트로갤럭시」가 이곳으로 흡수됐다. 「엔트로갤럭시」는 브랜드명과 상품력을 보강해 새로 리런칭할 계획이다. BI도 새롭게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도 뒤따랐다. 로가디스팀장은 남성1팀장이었던 원종운 이사가 맡고 갤럭시팀장은 2팀장이었던 박동수 이사가 그대로 맡는다. 프레스티지팀은 갤럭시 BM(Brand Manager)였던 차동윤 부장이 팀장과 BM직을 겸직하게 됐다. 「로가디스」 BM은 영업전략실에서 영업을 진행하던 정해동 부장, 「갤럭시」 BM은 「로가디스」 BM이었던 이동규 부장이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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