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겐조옴므」 매장확대

김숙경 발행인 (mizkim@fashionbiz.co.kr)|00.06.08 ∙ 조회수 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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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펀코리아(대표 권기찬)가 남성복 「겐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 청담동 하우스매장과 부산 파라다이스에 복합매장을 오픈하고 서울권 백화점 1곳에 단독매장을 추가하게 된다. 남성복 「겐조」는 작년 S/S 정상 판매율이 60%를 기록한데 이어 올 S/S시즌 아웃시점에는 65% 판매율을 예상한다. 이는 전년대비 물량을 50% 늘렸음에도 매출이 크게 호조를 보여 판매율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 웨어펀은 지난 4~5년동안 남성복 라인을 소개해 오면서 고정고객층을 확보해왔고 이제는 확대시점이 되지 않았느냐는 판단에 따라 매장을 확대하기로 한 것.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과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중인 「겐조」 남성복은 올해 3개 매장을 추가해 총5개로 운영된다. 매장 확대에 따라 올 A/W 바잉물량은 2.5배 늘려 주문했다. 웨어폰은 본사 시스템이 15일만에 리오더가 가능하므로 필요하면 언제든지 추가 바잉을 통해 탄력적인 매장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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