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 수입명품의류 호조

nice337|00.06.02 ∙ 조회수 1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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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전개하는 인터넷 쇼핑몰 삼성몰(대표 정우택 www.samsungmall.co.kr)이 수입명품의류에서도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8월 인터넷상에서 수입명품관을 운영하기 시작「버버리」「구찌」「발리」「까르띠에」「에트로」「펜디」「페라가모」「던힐」「아르마니」등 명품의류 및 잡화 파시미나 제품 판매로 30대 초반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중. 특히「버버리」피케 골프 티셔츠는 하루에 10매씩 한달 동안 꾸준히 판매를 기록했다. 온라인상 수입명품관의 호조는 백화점 구입 가격보다 20~30% 가량 저렴하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어필한 결과. 삼성몰은 국내 명품 에이전트들이 인터넷상의 판권이 없으므로 신뢰성 높은 대규모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상품을 공급 받고 있다. 삼성몰의 상품들은 다른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약간 가격대가 높은 편. 퀄리티 면에서는 최고를 추구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진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수입명품관 만의 매출은 22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삼성몰은 지난 98년 9월 사이트 오픈 이후 총 회원수 1백25만명 1일 방문고객 수만 10만명으로 최고의 마켓쉐어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2천억원의 매출목표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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