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반, 부자재 올 20억 계획
zzang|00.05.17 ∙ 조회수 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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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 전문 업체 코반(대표 박종서)이 올해 기존 버튼 위주에서 벗어나 공급 아이템을 버클 스토퍼 스냅버튼 등으로 확대 다양화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자체 디자인 인력을 활용해 국내 브랜드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고감도의 부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코반은 올해 부자재 내수 공급 및 수출로 총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내수 사업은 현재 생산중인 합성수지 단추인 유레아 제품을 남성 캐주얼 및 스포츠웨어 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공급한다. 수출 부문에서는 기존 유레아 단추 외에도 유라이트 멜라민 단추 등 아이템을 확대하고 로컬 수출 외에도 미주지역 아시아 유럽 등 직수출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문의 (02)511-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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