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첫선

soom|00.02.28 ∙ 조회수 6,243
Copy Link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박영미)가 선보인 새로운 야심작 ‘엔지니어드진’이 출시됐다. 지난 2월 25일 한남대교 밑쪽에 떠 있는 ‘온 리버 스테이션’에 프레스들을 모아 놓고 이 청바지의 첫선을 보였다. ‘엔지니어드 진(Engineered Jeans)’이란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의미인 “Free To Move”을 컨셉으로 삼았다 한다. 이 제품의 패브릭은 소프트 터치에 새로운 톤의 블루 진 데님 칼라가 특징. 형태는 인체 공학에 의한 3D 디자인으로 옆 선이 트위스트된 것이 파격적이다. 이 트위스트 옆 선은 다리의 윤곽선에 맞춰 특수 재단한 것으로 입었을 때 어떤 동작이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옷이 다리에 맞추어져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것. 또 바지 뒷 포켓은 경사지도록 아래에 달려 있으며 밑단은 발의 형태에 들어 맞도록 비스듬하게 컷팅돼 있다. 상품의 모델은 남성용으로 레귤러 핏, 루즈 핏, 릴렉스 핏이 또 여성용으로는 슬림 핏, 레귤러 핏이 선보인다. 엔지니어드 진의 상의 제품으로는 유니섹스 재킷과 티셔츠가 나오며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원피스와 스커트도 함께 나온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