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남성복「타임옴므」본격 출시

한섬(대표 정재봉)이 이번 S/S 시즌 남성 토틀브랜드 「타임」을 본격 전개한다. 남성복「타임」은 여성복에서의 고급 이미지를 연계하여 해외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고급 남성 토틀 브랜드로 어필할 예정. 25세~35세의 전문직 종사자를 타겟으로 하여 컬러감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고급소재와 섬세한 실루엣이 믹스된 고감도의 정장을 표현 절제된 디자인의 캐주얼과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의 매치로 세련됨을 더한다. 남성복「타임」의 상품기획 차별화 방안은 볼륨화를 지양 수입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며 수트류 기준 75만원대의 고가격 고퀄리티를 유지하는 것. 인기상품 위주의 획일적 상품기획에서 벗어나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각 라인별 차별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정장위주의 상품에서 벗어나 캐주얼 및 액세서리의 비중을 확대해 원스톱쇼핑이 가능한 토틀브랜드의 기능을 강화한다. 정장과 캐주얼 액세서리의 비율을 60: 35: 5로 구성해 서로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연계 기획하는 것도 특징이다. 유통망은 오는 2월18일 갤러리아압구정점에 18평 규모의 매장으로 첫 오픈할 예정. S/S 시즌에 2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F/W 시즌에 3개의 매장을 더하여 올해 총 6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