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속보
앤스튜디오 ‘정상화 고군분투’

esmin|00.02.09 ∙ 조회수 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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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부도후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성 관계사 앤스튜디오(대표 정용구)가 지난 12월과 1월 입고분에 대한 1차 결제약속을 이행했다. 앤스튜디오는 지난 2월2일 2달치에 대해 「레지데67」 30% 「리엔」 20%를 각각 결제했다고 밝혔다. 보성 부도후 충격 속에서 자구책을 찾기 위해 「갤러리퍼퓸」을 정리하는 등 타이트한 자금계획을 짜며 향후 생존구도를 논의해온 앤스튜디오는 얼마전 정용구사장이 각 브랜드별 협력업체들과 만남을 갖고 지난 12월 1월 입고분에 대해 2월부터 4월까지 3회에 걸쳐 결제키로 약속했고 2월부터 발생하는 모든 결제분은 현금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레지데67」과 「리엔」 두 브랜드의 신상품 공급은 정상화되고있으며 협력업체들도 일부 액세서리 등을 제외하고는 입출고에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단 유통에서의 철수가능성이 향후 이 브랜드의 거취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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