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산업 니트프로모션 정리
사명변경 ''리앙''으로 승부

jhlee|00.01.18 ∙ 조회수 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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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프로모션 전문업체로 출발한 세정산업(대표 김춘동)이 S/S시즌부터 프로모션 사업부는 정리하고 자가 브랜드 「리앙」전개에만 힘을 싣는다. 지난해 F/W시즌 니트전문 브랜드 리앙을 런칭 매출 탄력을 받기 시작한 세정은 올해 초 회사명도 리앙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사업 전개를 위한 조직 정비도 단행한 상태. 김춘동 사장과 하태규 본부장 시스템에서 전 캠브리지 금강 출신인 오세원 전무를 영입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지난 F/W시즌 「리앙」은 12개 백화점 매장과 1개 대리점에서 22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올해는 15개 매장에서 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현재 대구백화점과 대백프라자에 입점이 확정된 상태며 S/S시즌부터 노세일로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할 계획이다. 「리앙」 마케팅 전략의 기본은 품질 제일주의. 10년간의 니트 제작 경험과 직영공장을 운영하는 장점을 살려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조기 정착을 지향한다. 또 평당 효율성을 제고해 판매일보 접수후 48시간내에 상품을 도착할 수 있는 회전율과 효율성을 갖춘다. 사원 교육도 철저히 해 월 2회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해외 연수를 통해 판매사원의 자질을 최고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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