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레이어패럴, 미씨복 본격 진출
「듀비스(DUEVIS)」브랜드로 재런칭

쏠레이어패럴(대표 이효관)이 자체 「듀비스(DUEVIS)」브랜드로 미씨복 부문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기존 전개해온 「쏠레이」브랜드를 리뉴얼 「듀비스」로 재 런칭해 백화점 유통에 참여했다. 쏠레이는 12월부터 TV광고를 포함 카다로그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브랜드 홍보에 들어갔으며 부산 대구 대전 천안등지의 5개 백화점에 자체 매장을 설치 운영중이다. 「듀비스」는 20대의 감성을 지닌 30대 미씨층이 타겟으로 정장류를 포함 올 봄 35스타일 5천피스의 제품이 제시, 심플룩의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격대는 투피스 기준 24~25만원대며 재킷은 15만원선에 형성. 매출은 99년 월평균 1억5천만원으로 올해 20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82년 설립, 여성복 OEM 생산을 해왔으며 서울 종로 광장시장내에 자체 「쏠레이」 매장을 운영, 자체 샘플실 및 생산공장을 포함 3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문의 (02)743-9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