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뱅크1040」오픈
동대문상권, 해외 명품으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99.11.12 ∙ 조회수 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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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상권에 해외 명품브랜드 전문 도소매상가 「브랜드 뱅크 1040」이 오픈 해외명품 대중화 시대가 본격 개막 됐다. 서울 중구 주교동에 위치한 「브랜드 뱅크 1040」은 지난 11월27일 오픈, 1차 30개 매장이 수입의류 및 잡화상품 도소매로 구성됐다. 전체 75개 점포로 구성될 이 상가는 국내 도소매는 물론 일본 러시아 중국으로 수출도 겸할수 있도록 전자 상거래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제품은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직수입 해오며 이태리 지사에 전 코오롱모드 디자인 실장과 서광 까뜨리네트 실장 논노 해외사업부 업무를 담당하던 이지연씨가 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상품을 바잉하고 미국은 마틴코헨씨가 바잉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현지에서 제품을 일괄 구입, 바잉파워를 갖고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구매해 매장 점주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제품 구성은 정상품이 20%, 재고 이월상품이 40%, 내셔널브랜드의 현지생산 수입이 40% 비중을 이룬다. 매장당 초두상품 구매 비용은 평당 1천만원이며 매장 오픈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 40분까지다.
한편 이 상가는 평당 1천1백만원에 임대분양하며 3, 4, 5, 6평형으로 매장을 분양중이다. 이 상가의 오픈을 담당한 김종식 DMS'K 대표는 동대문 의류도매상가 우노꼬레와 누죤 마케팅 전략을 담당한바 있다. 문의 : (02) 3443-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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