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앙리
「토미힐피거」 홍보대사로
fbizdane|07.01.10 ∙ 조회수 6,970

프랑스 국가 대표 축구선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토미 힐피거」의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및 광고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여름부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리복사와의 글로벌 광고모델로 활약해왔다.
앙리와 토미힐피거는 런던 로얄 아카데미에서 2008년 4월까지 1년반이라는 기간 동안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토미 힐피거」의 마케팅과 광고 캠페인에 출연하고 그 수익금을 사회불평등과 인종차별주의에 쓰기로 하는 약정식을 맺었다.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프랑스 국가 대표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Thierry Hanri) 이름의 T.H 이니셜이 같은 이 두 사람은 가난과 인종차별주의와 맞서기 위해 손을 잡은 것이라 밝혔다.

파리 빈민가에서 태어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된 앙리는“나자신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나보다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무엇인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건 내게 큼 기쁨이다”고 밝혔다.
타미힐피거는 “티에리 앙리는 그리스 남성 같은 고전적인 스타일을 비롯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 이 두 가지 감각을 모두 갖춘 훌륭한 모델이다”며 내년 가을-겨울 시즌에 티에리의 생활 스타일에 맞춘 남성복 컬렉션을 출시하고 그 수익금을 원 포올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티에리 앙리가 자신의 등번호 14번에서 따와 이름을 지은 원 포올 재단은 주로 스포츠와 교육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희망을 잃은 빈곤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토미 힐피거의 남성복 라인과 모델로서 티에리 앙리의 모습은 봄부터 선보이게 될 예정이고, 이 두 동업자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정 판매를 기한 프레따뽀르테 라인도 준비할 예정이다.
최근에 파리 생또노레 거리에 오픈 한 매장과 런던 rgent street에 오픈 할 예정인 뉴 매장 및 토미 힐피거 매장 들마다 2007/2008년 추동 컬렉션은 좀더 스포르티한 스타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토미 힐피거의 남성복 라인과 모델로서 티에리 앙리의 모습은 봄부터 선보이게 될 예정이고, 이 두 동업자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정 판매를 기한 프레따뽀르테 라인도 준비할 예정이다.
최근에 파리 생또노레 거리에 오픈 한 매장과 런던 rgent street에 오픈 할 예정인 뉴 매장 및 토미 힐피거 매장 들마다 2007/2008년 추동 컬렉션은 좀더 스포르티한 스타일을 구축할 예정이다.
위에서부터
사진1. <12월5일 런던에서 있었던 « THe One 4 All Foundation »행사에서의 모습>
사진2. <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와 토미 힐피거와 모델들>
사진3.<토미 힐피거와 티에리 앙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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