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글」
‘07년 아시아 진출!
aura00|06.09.12 ∙ 조회수 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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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이글」이 2007년 일본에 첫 점포를 오픈하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경쟁 브랜드인 「애버크롬비 앤 피치」보다는 한해 먼저 아시아에 상륙하는 셈. 「아메리칸 이글」에 이어 2007년 9월초에는 2번째 브랜드인 25-40세 대상의 캐주얼 웨어 「마틴+오사」의 첫 매장을 오픈한다.
현재 아메리칸 이글사는 미국 내에 815개의 점포와 캐나다에 7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10대 리테일러이다. 「애버크롬비 앤 피치」와는 경쟁사로 가격대는 조금 낮고 캘리포니안 감성의 캐주얼웨어 브랜드이다. 최근 「아메리칸 이글」은 10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2005년 한해 동안 AE Jeans는 10대들 사이에서 판매1위를 차지했다.
2005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이 20억 달러를 넘긴 23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2005년 실적보고에 의하면 매출은 전년대비 23% 상승한 23억달러(약 2조2천억원), 순익은 전년대비 38% 상승한 2억9천4백만달러(약 2천820억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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