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리키엘 음료병 디자인?

프랑스의 설탕회사인 깐델(CANDEREL)사의 미니 설탕케이스에 칼 라거펠드, 카스텔 바작, 겐조, 소니아리키엘 등 디자이너들의 이미지를 디자인 해서 입히는 것이 화제다. 이는 디자이너들이 의류뿐 아니라 작은 생활 용품 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이미 알코올음료인 수즈(SUZE) 병이 크리스챤 라크루와, 쟝샤흘르 카스텔바작에 의해 디자인돼 선보였는데 이후 소니아 리키엘도 새롭게 디자인을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가볍게 식사 전 전주로 애용되는 수즈 알코올은 이미 패션 파티에 많은 스폰서가 되고 있다. 니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소니아 리키엘은 길고 가는 선을 가진 수즈 병이 아주 적당한 라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재미있는 모습을 지닌 병이라며 여러가지 색깔이 들어간 줄무늬 디자인을 입혀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설명.
1.2. CANDEREL ; 디자이너 크리스챤 라크루와 , 소니아 리키엘 디자인 슈거 케이스 이미지 2장
3.사진 ; suze 크리스챤 라크루와 디자인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