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욤루미엘 「귀욤루미엘 (GUILLAUME LEMIEL)」 디자이너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세련되고 멋있는 댄디 스타일의 남성복 젊은 디자이너 귀욤 르미엘. 그는 최근 Dandy, WAD, Homme en ville, Fashion Daily News, Journal de Textile, which, kult 등의 매거진에 소개되는 등 남성복 디자이너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 안 발레리 아쉬와 공동작업을 하면서 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뒤 2003년 젊은 디자이너 디나흐 페스티발 남성복 부문서 수상했다. 이후 2004년 「발렌시아가」 남성복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도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1월 그의 이름을 내건 「GUILLAUME LEMIEL」 브랜드를 런칭했다. ‘Studio 3eme droite’프레스 홍보회사(16, rue du Faubourg Saint Denis 75010 Paris)와 호흡을 맞춰 그의 컬렉션의 첫 단추를 열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를 선호하며 컬렉션에도 시크함과 댄디룩을 표현하기 위해 그레이를 비롯한 블랙, 블루, 화이트 컬러 등을 사용한다. 그의 모든 컬렉션은 프랑스에서 생산관리 된다. 디자인 영감은 주로 시네마, 예술, 음악, 건축, 문학을 비롯한 모든 생활의 한 부분들 속에서 받는 편이다. 요지 야마모토, 드리스 반노튼, 발렌시아가, 입생로랑 등이 그가 좋아하는 브랜드.

런칭 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 인터내셔널 고객들은 현재 일본과 영국마켓에 선보였다. 일본 도쿄에서는 ‘LOVELESS’ 영국 런던에서는 ‘THE PINEAL EYE’매장에서 이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후즈넥스트 박람회에도 참가하며 점차 글로벌적인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 앞으로 그의 계획은 그의 남성복 라인과 코디가 잘 어울릴 수 있는 가방, 벨트,구두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고 싶다고 한다.

귀욤 르미엘 Profile
디자이너명/브랜드명: Guillaume LEMIEL(귀욤 르미엘)
국적: 1979 년 프랑스 출생
브랜드 런칭 시기: 2005년 1월
전개품목: 남성복
2000년~2003년 파리 Ecole Supérieure des Arts Appliqués DUPERRE Diplome stylisme
2003년 디자이너 Anne Valérie Hash와 공동작업
2004년 젊은 디자이너 Dinard 페스티발 남성복 부문 수상
2004년 BALENCIAGA 남성복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
Contact Presse:Mr.Vincent Varache
Studio 3 eme droite
16 rue du Faubourg Saint Denis 75010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