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진 「에스프리」 사업팀장

syyoon|06.09.01 ∙ 조회수 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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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재탄생시키는 그들은?

“사람을 위한 모든 패션 한자리에”

이근진 「에스프리」 사업팀장 57-Image





“「에스프리」는 남성 여성 키즈 유스(Youth) 신생아 등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어떤 시간과 환경에서도 연출이 가능한 브랜드다. 상품 구성 또한 캐주얼 정장은 물론 스포츠웨어 보디웨어 액세서리라인까지 망라하고 있다.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몸을 꾸미기 위한 모든 것을 구비한 라인별 상품군이 특징이다.

국내 영캐주얼 마켓을 분석할 때 최근 패스트패션을 쫓아가기 위해 너무 힘들었다. 패스트패션이 단기적인 트렌드 상품 공급이라면, 「에스프리」는 라인 확장을 통해 일반 모든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패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자라」가 20대 연령대의 활동적인 사람들, 특히 튀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만을 한정 타깃으로 한다면 「에스프리」는 그야말로 영역 구분이 없다. 그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낼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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