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호 화승 전무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04.09.13 ∙ 조회수 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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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호(71년생) 화승 전무는 현승훈 회장의 장남으로서 지난 99년 화승에 입사한 후 현재까지 회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멀티숍 <우들스>와 「케이스위스」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또 이미경 실장과 같은 실력있는 해외파 인물을 영입하는 등 인재 운영에서도 높은 안목을 갖고 있다.
현재 현 전무는 해외 브랜드 담당 업무를 맡지만 실질적인 회사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상태. 경기 흐름에 대한 안목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현 전무는 화의상태였던 화승에 입사해 회사를 위기에서 구출한 ‘구원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34세인 그는 미국 베이츠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0년 화승에 합류했다.
2004년 9월 Fashionbiz 209호 Special Report - 패션경영인..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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