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쇼핑 명소 탄생!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04.04.07 ∙ 조회수 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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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칠성로에 패션 백화점 가 들어선다. J인터내셔널(대표 홍영선)이 지난 2월말 영업을 종료한 <에프샵> 제주점을 인수 패션과 문화가 공존하는 백화점으로 재탄생 시킨 것. 가 위치한 舊제주 상권은 이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의류대리점 1백개 매장이 밀집해 소비자들의 유동인구와 집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근처인 신제주권에 뉴월드밸리 등의 상설매장과 관광 집중지역인 서귀포권이 있지만 인구 분포와 영업환경 상권구성 등 전반적인 면에서 비교할만한 업체가 전무한 실정. 게다가 정상브랜드만으로 구성된 특정매입형태의 유통업태는 가 유일하다. 최근 추진중인 제주도 노비자 관광 지역과 국제자유도시로 결정될 경우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관광객들로 고객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포츠 & 감성 캐주얼 대거 입점
는 외관 리뉴얼을 단행하고 1층부터 3층까지는 의류 및 잡화로 구성하고 4층과 5층은 문화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1층은 유니섹스캐주얼과 패션잡화 2층에는 영&캐릭터캐주얼 3층은 여성캐릭터캐주얼과 남성캐주얼 브랜드로 이뤄진다. 특히 아직까지 제주에 확산되지 않은 않은 감성캐주얼 및 캐포츠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고 중가브랜드도 대폭 입점시켜 제주지역의 새로운 패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방의 보수적인 특성을 고려 고객층의 선호도에 따라 브랜드를 엄선해 가격층과 컨셉을 구분해 구성한 것이 특징. 또 제주도의 기존 패션몰과 달리 10~20대 중심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에이지 타깃층을 넓게 확대했다. 영업총괄은 기존 <에프샵> 제주점 점장이었던 이병철 이사가 계속 맡고 있다.
제주 상권의 상징적 의미 부여
대표인 홍영선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과 제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 경제활동과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 토박이. 평소 패션과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홍 회장은 제주도에 패션유통업체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제주지역의 고용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올 가을 MD개편시에는 4층과 5층에 문화센터와 이벤트홀 등을 오픈해 제주도민의 문화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각종 강의와 공연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주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근처인 신제주권에 뉴월드밸리 등의 상설매장과 관광 집중지역인 서귀포권이 있지만 인구 분포와 영업환경 상권구성 등 전반적인 면에서 비교할만한 업체가 전무한 실정. 게다가 정상브랜드만으로 구성된 특정매입형태의 유통업태는 가 유일하다. 최근 추진중인 제주도 노비자 관광 지역과 국제자유도시로 결정될 경우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관광객들로 고객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포츠 & 감성 캐주얼 대거 입점
는 외관 리뉴얼을 단행하고 1층부터 3층까지는 의류 및 잡화로 구성하고 4층과 5층은 문화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1층은 유니섹스캐주얼과 패션잡화 2층에는 영&캐릭터캐주얼 3층은 여성캐릭터캐주얼과 남성캐주얼 브랜드로 이뤄진다. 특히 아직까지 제주에 확산되지 않은 않은 감성캐주얼 및 캐포츠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고 중가브랜드도 대폭 입점시켜 제주지역의 새로운 패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지방의 보수적인 특성을 고려 고객층의 선호도에 따라 브랜드를 엄선해 가격층과 컨셉을 구분해 구성한 것이 특징. 또 제주도의 기존 패션몰과 달리 10~20대 중심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에이지 타깃층을 넓게 확대했다. 영업총괄은 기존 <에프샵> 제주점 점장이었던 이병철 이사가 계속 맡고 있다.
제주 상권의 상징적 의미 부여
대표인 홍영선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과 제주시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 경제활동과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 토박이. 평소 패션과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홍 회장은 제주도에 패션유통업체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제주지역의 고용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올 가을 MD개편시에는 4층과 5층에 문화센터와 이벤트홀 등을 오픈해 제주도민의 문화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각종 강의와 공연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주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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