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이 바꾼 장바구니… W컨셉, 여름 특수템 매출 최대 80%↑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6.09 ∙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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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더블유위크 이미지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지은)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개최한 '더블유위크'에서 여름철 특수 상품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더블유위크 기간 인기 상품은 ▲폭염대비템 ▲여름휴가템 ▲장마템으로 나타났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민소매 상의(슬리브리스), 반소매 티셔츠, 러플 블라우스, 셔츠 등 폭염대비템이 인기를 끌었다.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슬리브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으며, 시스루 셔츠·리넨 셔츠·시스루 카디건 등 살안타템도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뮬·슬리퍼·플립플랍 등 여름 신발 매출도 80% 증가했으며, 가방에서는 가죽·라탄을 엮은 위빙백이 주목받았다.


여름 휴가템인 캐리어·수영복·캠핑용품 매출은 15% 증가했다.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스위스밀리터리' '에스로체' '코르딕스' 등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장마철을 미리 준비하는 수요도 늘면서 레인부츠, 백팩, 경량 아우터, 우산, 냉감 이불, 제습기 등 장마템 매출도 15% 증가했다. '자주' '마틸라' '비비홈' 'WPC' '시코' 등이 대표 브랜드다.


W컨셉은 14일까지 열리는 더블유위크 카테고리데이, 시그니처 컬렉션 등 코너에서 여름 핵심 상품을 최대 9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W컨셉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이어 폭염 예보가 잇따르면서 여름철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남은 행사 기간 다양한 여름 상품을 혜택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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