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직진배송' 중소형 스토어 성장 견인... 월 평균 거래액 30%↑

지그재그 직진배송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이 중소형 스토어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그재그가 2024년 월평균 거래액 2000만원 미만이었던 직진배송 스토어 중 2025년에도 거래를 이어간 55개 스토어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월평균 거래액이 전년대비 30% 증가했다. 자본력을 갖춘 대형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우수한 상품 경쟁력에 물류 인프라가 결합되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스토어별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쇼퍼랜드'는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대비 732% 급증했으며, ▲파인땡큐'(611%) ▲7일간의 휴가(485%) ▲뽕브라몰(471%) ▲핑크백(380%) ▲쿠치마치(336%) ▲리린(256%) ▲이블렛by제이스타일(246%) 등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그재그는 시즌마다 성장세가 높은 카테고리·상품·스토어를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직진배송은 주 7일 운영되며 전국 기준 자정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한다. 수도권·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서울 지역은 밤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새벽 7시 전 배송되는 새벽 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단순히 빠르게 보내는 서비스를 넘어 대형 스토어와 동등한 배송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 중소형 스토어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는 도구"라며 "직진배송 가입 스토어를 지속 확대하고 물류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더 많은 스토어가 배송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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