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앤솔트, ‘마오옌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6.06.09 ∙ 조회수 361
Copy Link

페퍼앤솔트, ‘마오옌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MOU 체결  27-Image


주식회사 페퍼앤솔트(PEPPERANDSALT)가 중국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의 계열사인 베이징멍구문화미디어유한공사(北京萌谷文化传媒有限公司)와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을 목적으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국을 연계하는 글로벌 콘텐츠 및 IP 사업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페퍼앤솔트와 손을 잡은 베이징멍구문화미디어는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사인 마오옌 엔터테인먼트(Maoyan Entertainment)의 계열사다. 마오옌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영화 예매 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콘텐츠 제작, 투자, 배급, 마케팅, 공연 기획 등을 다루는 테크 기반 기업으로, 현지 영화 티켓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중국 시장 내 IP 라이선싱 및 커머셜라이징 ▲양사 IP 포트폴리오 교류 ▲IP 가치 평가 및 사업 전략 협력 ▲전략적 투자 및 신규 사업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는 K-SNS 캐릭터 IP인 ‘유미어스’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확정됐다. 유미어스는 ‘곰돌찡’, ‘토끼찡’ 등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팔로워 3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캐릭터 IP다. 국내 MZ세대 중심의 팬덤과 공감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최근 굿즈 및 유관 콘텐츠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IP 가치를 확인받은 바 있다.

 

양사는 마오옌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현지 플랫폼 인프라 및 콘텐츠 네트워크에 페퍼앤솔트의 IP 커머셜라이징 역량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유미어스의 중국 현지 콘텐츠 사업화, 라이선싱 계약,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기획 굿즈 제작 등 현지화 프로젝트가 공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페퍼앤솔트는 IP 커머셜라이징 및 팝업스토어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캐치! 티니핑, 넘버블록스(Numberblocks), 텔레토비(Teletubbies) 등 국내외 주요 IP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오프라인 기반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구축한 IP 분석 시스템과 원솔루션 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매장 운영까지 전 단계를 수직 계열화해 소화하고 있다.

 

페퍼앤솔트 김용희 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 제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 및 IP 시장에서 양사가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첫 프로젝트인 유미어스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IP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