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브리즈, 중국 우한 단독 매장 오픈… 글로벌 무대 넓힌다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Citybreeze)'가 오는 6월 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단독 매장을 오픈,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티브리즈가 입점하는 'Heartland 66(武汉恒隆广场)'은 루이비통, 디올, 구찌 등 40여 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한 우한 최대 규모의 명품 쇼핑몰이다. 시티브리즈는 해당 쇼핑몰 지하 1층에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중국 현지 소비자를 공략한다.
시티브리즈는 완성도 높은 핏과 과하지 않은 원 포인트 디테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명확한 원칙을 고수해 온 브랜드다.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조화를 이루는 'Refined Daily Wear'를 브랜드의 핵심 무드로 제안한다.
이번 우한 매장은 한국 트렌드의 중심지인 '성수동'을 모티브로 삼았다. 단순한 의류 판매 공간을 넘어, K-패션 고유의 라이프스타일과 시티브리즈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형 매장'으로 차별화했다. 한국 거리의 감성을 담아낸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요소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향후 시즌별 컬렉션 및 한정 컬래버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브리즈는 이번 우한 매장 오픈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국 내 유력 유통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심천·상해·북경 등 주요 1선 및 신1선 도시로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일본 시장 내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이는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구체화되고 있다.
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는 "2026년은 시티브리즈가 국내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거점 도시 진출과 일본 시장 확대를 동시 추진하여, 글로벌 매출 성장과 브랜드 레거시 구축을 위한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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