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비욘드 엑스포’서 크라우드펀딩 허브 비전 제시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6.06.04 ∙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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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대표 신혜성)에서 전개하는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B2B 메이커 발굴 및 중국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와디즈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마카오에서 ‘비욘드 엑스포(BEYOND EXPO)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중국 현지 메이커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비욘드 엑스포는 약 3만명의 참가자와 1200여개 전시 기업, 400여명의 연사가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 혁신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AI: 디지털 투 피지컬(Digital to Physical)’를 주제로 열렸으며, 피지컬 AI와 하드웨어, 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및 투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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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와디즈 대표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5월 28일 열린 ‘비글로벌 서밋(BGlobal Summit)’ 세션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플랫폼 대표 연사로 초청됐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 신 대표는 일본 마쿠아케(Makuake)의 료타로 나카야마 CEO, 대만 젝젝(Zeczec)의 벤 리 하드웨어 사업 총괄 등 각국을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리더들과 함께 아시아 크라우드펀딩 생태계의 협력 확대와 크로스보더 시장 확장 방안을 공유했다.


 

또 올해 와디즈 중국 총괄로 합류한 마틴 모즈밍이 단독 부스에 참여해 중국 혁신 브랜드와 하드웨어 기업 등 현지 메이커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한국 시장 진출과 크라우드펀딩 기반 초기 고객 확보 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와디즈는 AI 번역, 글로벌 결제, 국가별 배송 설정 기능 등 글로벌 서비스를 소개했다.

 

신 대표는 "이제 아시아는 하나의 시장처럼 연결되고 있다"며 "와디즈는 아시아 브랜드와 서포터를 연결하며 크라우드펀딩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지난해 5월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117개국에서 글로벌 서포터가 가입하고, 40여개국에서 실제 결제가 이뤄지는 등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 사무소를 마련한 데 이어 올해 4월 중국 선전에도 사무소를 개소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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