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5월 매출 1000억 돌파… 텐텐데이 흥행에 전년比 28.7%↑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6.04 ∙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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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명동 2호점(사진-이지은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5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28.7% 성장한 수치로, '굿웨어(Good Wear)' 전략이 유행보다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 탑텐은 '매일 입어도 좋은 옷'의 가치를 담은 굿웨어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난 3월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해 브랜드 방향성을 공식화했다. 트렌드보다 소재·기능·착용감을 꾸준히 높여온 기본 아이템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 흐름이 상반기 첫 텐텐데이 흥행으로 이어졌다.
지난 22일 개막한 상반기 첫 '텐텐데이'는 기능성 소재와 쾌적한 착용감을 갖춘 여름 시즌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초반 전체 매출의 80%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며 현장 방문 수요가 두드러졌으며, 쿨에어 코튼 더블니트 오버핏 T·쿨에어 코튼 크루넥 T 등 주력 기능성 라인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텐텐데이가 굿웨어 전략과 주력 제품 판매 호조, 행사 흥행이 맞물린 결과 5월 전체 매출이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매일 편안하게 입고 오래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하반기 텐텐데이까지 연 2회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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