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런던 키즈 브랜드 '카라멜'과 협업 컬렉션 출시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6.02 ∙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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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카라멜 협업 컬렉션 캠페인
인디텍스(CEO 오스카 가르시아 마세이라스)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영국 런던 기반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카라멜(Caramel)'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카라멜은 1999년 창립자 에바 카라이아니스가 아동복 시장에서 느낀 공백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소재와 비율·구조에 대한 엄격한 기준, 아이들의 움직임과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전 세계 전문 방직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재의 진정성과 내구성에 뿌리를 둔 독창적인 디자인 방식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컬렉션은 자라의 글로벌 제품 개발·유통 역량과 카라멜의 디자인 철학이 균형 있게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에바 카라이아니스는 소재 선정부터 제품 구조·스타일링·비주얼 디렉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브랜드의 방향성과 일관성을 담아냈다.
컬렉션은 실용성·편안함·자연스러움을 중심으로 한 워드로브를 제안한다. 유니폼, 남성복 원단, 은은하고 현대적인 컬러 등 카라이아니스가 오랫동안 영감을 받아온 요소들을 녹여냈으며, 각 제품은 아이의 개성을 규정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성복 및 액세서리 한정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원단과 정교한 테일러링,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에바 카라이아니스 카라멜 창립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입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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