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DPP 대응, 누리디에스엠 RFID 통합플랫폼으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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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Raid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패션, 제조, 유통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디에스엠(대표 이삼래)이 유럽연합(EU)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패션 RFID · DPP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 6월 시작되는 EU의 에코 디자인 규정 및 디지털 제품 여권(DPP) 도입에 따라 EU 수출 제품들은 생애주기 데이터 추적 및 투명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이에 맞춰 누리디에스엠은 올해 5월 DPP 플랫폼 기업 케이포시큐리티, 순환경제 솔루션 기업 누리디이엠피와 EU 수출 규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리디에스엠은 현장의 개별 물품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RFID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케이포시큐리티의 ‘국제 표준 DPP 솔루션’과 연동해 수출 기업을 위한 완벽한 규제 대응 체계를 제안한다. 


다품종 · 대량생산 구조를 가진 패션 산업 등에서는 비접촉 · 대량인식이 가능한 RFID가 DPP 구축을 위한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2012년에 누리디에스엠이 패션 기업 C사와 ‘창고 매장 간 고도화 RFID 현업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패션 · 유통사들이 RFID를 도입했다. 


C사 등 패션기업 RFID 도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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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래 누리디에스엠 대표는 “이미 아웃도어 ·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빅 브랜드들이 RFID 도입을 통해 생애주기 확보는 물론 △물류 업무 효율화 △인건비 절감 △정확하고 체계적인 전산 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 체계적인 상품 관리로 유명한 글로벌 SPA 브랜드와 10년 동안 협업했고, 3PL업체와도 지속적인 RFID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를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RFID는 유럽 등 글로벌 수출을 위해서 필수이지만, 내수 판매가 중심인 기업들은 물류 효율화를 위해 도입하고 있다. RFID를 도입하면 물량을 일일이 확인하거나 바코드를 스캔하지 않아도 자동화 게이트가 반품 물량을 인식해 데이터화한다. 특히 반품 물량을 파악하거나 전산화하는 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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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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