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편집숍 '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오픈... 헤리티지 담아
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사진-서플라이루트)
서플라이루트(대표 장순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프리미엄 남성 편집숍 '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플라이루트는 성수동이 다양한 경험형 콘텐츠가 집중되는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해, 자사가 국내 유통하는 브랜드 제품은 물론 각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 소재와 기능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는 가로수길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성수동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붉은 벽돌 건물과 공장 리모델링 무드를 살린 공간으로 기획됐다.
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1F(사진-서플라이루트)
매장은 '레드윙'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데님, 아메리칸 캐주얼, 복각 헤리티지 아이템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단순히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으는 방식이 아니라 각 브랜드의 탄생 배경과 역사, 소재와 기능, 오래 사용할수록 깊어지는 가치를 고객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매장은 복층으로 구성된 약 1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레드윙을 비롯해 서플라이루트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편집숍 형태다. 2층으로 바로 연결되는 계단 입구와 건물 정면을 활용한 파사드 구성을 통해 외관에서도 매장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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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2F(사진-서플라이루트)
1층은 49㎡(15평) 규모로 피그앤헨, 베르투치, MWC시계, 스피나커, 덴츠를 구성했으며, 2층은 288㎡(87평)에 레드윙, 건지울른스, 굿온, 케이튼, 풀카운트, 리바이스LVC, 웨어하우스, 페로우즈, 어트랙션즈, 데밀, 맥포스, 블루드쇼프,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캐치볼, 휴스턴, 메르츠비슈바넨, 궁호, 재팬블루, 사피르가 입점했다.
대표적인 입점 브랜드 레드윙은 1905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시작된 워크 부츠 브랜드로, 자체 태너리에서 생산한 풀그레인 가죽과 굿이어 웰트 공법을 통해 뛰어난 내구성과 장인 정신을 담아낸다. 시그니처 아이템은 '아이언 레인저 8111 – 앰버 하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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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에 선보이는 레드윙 제품(사진-구경효 기자)
건지울른스는 1976년 영국 건지 섬에서 설립된 이래,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스웨터 제작 방식을 계승해오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을 전통 방식으로 전개하며, 시그니처 아이템은 코튼 반팔 카라 니트와 피셔맨 홀가먼트 가디건이다.
또한 서플라이루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피그앤헨은 이번 성수점 오픈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공동대표 도미닉 바커(Dominic Bakker)와 토마스 판 데르 칼런(Thomas van der Kallen)이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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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건지울른스, (우)피그앤헨(사진-서플라이루트)
피그앤헨은 17세기 네덜란드 난파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나무상자 속 돼지와 닭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모든 팔찌는 암스테르담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며, 로프 끝이 보이지 않는 완벽한 마감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은 나바크 6 팔찌와 돈디노 팔찌다.
서플라이루트 관계자는 "성수점의 단독 상품 및 콘텐츠는 현재 준비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가 선보이는 브랜드들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홍대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서플라이루트의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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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2F(사진-구경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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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2F(사진-구경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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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루트 & 레드윙 성수 스토어 외관(사진-구경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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