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프리미엄 서머 라인 강화... 세분화된 여름 수요 겨냥

홍수정 기자 (hsj@fashionbiz.co.kr)
26.05.27 ∙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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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남성-헤지스 웨이브(AI 화보)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남녀 각각의 프리미엄 서머 라인을 강화해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헤지스 남성은 2026 S/S 시즌 프리미엄 서머 라인 ‘헤지스 웨이브(HAZZYS WAVE)’를 선보인다. 파도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은 시어서커 텍스처를 중심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인 ‘냉감 시어서커 카라티’는 접촉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약 170g의 경량 설계로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이스 리플 시어서커 카라 니트’ 역시 여름 시즌 핵심 아이템이다. 원단 표면의 입체적인 리플(Ripple) 조직이 공기 순환을 돕고 자연 냉각 효과를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격식 있는 실루엣을 유지해 비즈니스 룩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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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여성-헤지스 브리즈(AI 화보)


 

이 외에도 ‘플리츠’ 조직을 적용한 카라 니트와 라운드 니트, 경량 시어서커 셔츠와 셋업, 클래식한 트러커 재킷 실루엣에 초경량 소재를 접목한 ‘시어서커 트러커 재킷’ 등을 함께 선보이며 여름철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한다.

 

헤지스 여성은 6월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크로쉐·아일렛 중심의 ‘헤지스 브리즈(HAZZYS BREEZE)’ 라인을 전개하며,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TD(Traditional) 스타일을 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제안한다.

 

헤지스 브리즈는 영국 남서부 ‘아일스 오브 실리(Isles of Scilly)’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섬과 바다, 바람이 연상되는 청량한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여름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았다. 특히 크로쉐와 아일렛 등 여름 대표 텍스처를 활용해 가볍고 섬세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크로쉐 조직의 후드 가디건과 원피스, 아일렛 디테일을 적용한 블라우스 등이 있다. 성글게 짜인 크로쉐 조직과 통기성이 우수한 경량 소재를 활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섬세한 조직감으로 여성스러운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크로쉐와 아일렛 등 헤리티지 감성의 텍스처를 헤지스만의 클래식 무드로 재해석해 리조트룩부터 도심 속 데일리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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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스키즈 서머 컬렉션(AI 화보)

 

한편 헤지스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헤지스키즈’ 역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핫 서머 컬렉션’을 7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성인 라인의 프리미엄 서머 컬렉션과 연결되는 클래식 무드를 기반으로 패밀리룩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해 브랜드 특유의 패밀리 감성을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의 쾌적한 착용감을 고려한 경량·통기성 중심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실내 냉방 환경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면 혼방 경량 가디건을 비롯해 통기성이 우수한 서커 소재 반바지, 생동감 있는 컬러감의 경량 바람막이와 반팔 티셔츠 등을 함께 선보인다.

 

헤지스키즈는 기능성과 활동성은 물론, 헤지스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한여름 데일리웨어부터 바캉스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과거에는 단순히 얇고 시원한 소재 중심의 여름 상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길어진 여름 시즌 속에서 기능성과 스타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서머웨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헤지스 역시 초여름을 겨냥한 프리미엄 서머 라인을 시작으로, 6~7월에는 장마·휴가철·한여름 무더위 등 세분화된 여름 수요에 맞춘 시즌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여름 대응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수정 기자  hsj@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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