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텍스, 伊 피디지에 전격 인수·합병··· 글로벌 밸류체인 강화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26.05.26 ∙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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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기업 심파텍스테크놀로지스(Sympatex Technologies GmbH)가 이탈리아 대표적 소재 공급 업체 피디지(Pidigi S.P.A)에 전격 인수·합병됐다.

 

인수는 오는 6월 1일 공식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피디지는 계약 조건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Sympatex)’ 사업을 계속 운영하며 소재 브랜드로 아웃도어 및 퍼포먼스 섬유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유지할 것으로 예견된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1953년 설립된 피디지는 신발과 가죽 제품, 기능성 스포츠웨어 산업의 원자재 공급을 전문으로 하며 시장에서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액세서리 및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1만5000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와 1만여 개 품목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피디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피디지는 오래전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섬유와 신발, 가죽 산업에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환경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순환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피디지는 패션 산업에서 수준 높은 개인적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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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지의 소유주이자 경영 이사인 조르조 데 가라 박사(Dr. Giorgio De Gara,)는 “이번 인수·합병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심파텍스 인수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단계”라며 “피디지는 심파텍스의 기술 그리고 그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이제 심파텍스 가 피디지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피디지는 심파텍스의 국제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신발용 고성능 래미네이트 및 테이프부터 공공 부문, 작업복 및 의류 시장을 위한 기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심파텍스의 기술 전문성과 피디지의 글로벌 시장 입지 및 운영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장 기회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파텍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워킷’ 등 안전화 브랜드의 메인 소재로 사용되며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에서 제품이 출시되는 등 다양한 복종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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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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