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리비에라 정취 담은 2026 여름 컬렉션 선봬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5.21 ∙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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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모던 워드로브 여름 컬렉션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 칼슨·선보라미·아네타 포쿠친스카)의 런던 기반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코스(COS)'가 리비에라(남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걸친 휴양지)의 정취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워드로브'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페인에는 모델 미카 아르가냐라즈·루이자 페로테·레오나르드 킵커·가예 세리뉴가 참여했으며, 포토그래퍼 마크 킨이 따뜻한 자연광을 담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정제된 실루엣과 테일러링된 형태를 유연한 소재와 가벼운 질감으로 완성했으며, 어떤 장소와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절제된 컬러 팔레트가 특징으로, 은은한 진주빛 화이트와 크림 톤을 섬세한 플리츠·브로더리 앙글레즈·스캘럽 디테일로 구현했다.


여성복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워드로브를 여유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우아한 실루엣의 셋업은 여행지 스타일링의 키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드레스는 부클 프린지 디테일과 시어 패널을 적용했다. 쇼츠는 프레피한 니트 셋업과 새틴 소재로, 트라우저는 실크와 리넨 소재로 선보였다.



남성복은 여유로운 핏과 가벼운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정교한 디자인의 균형을 이뤘다. 셔츠, 트라우저, 셋업 전반에 걸쳐 모던하고 구조화되지 않은 실루엣으로 세련된 테일러링을 제안하며,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니트웨어로 다양한 질감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모던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의 스윔웨어를 비롯해 우븐 백, 가죽·스웨이드 소재의 슈즈, 우븐 레더 샌들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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