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른 더위에 '살안타템' 수요 급증… 리넨·시스루 거래액 2배↑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5.19 ∙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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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이른 더위에 '살안타템' 수요 급증… 리넨·시스루 거래액 2배↑ 27-Image

(왼쪽부터)르바·더바넷 룩북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에서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초여름 수준의 이른 더위 속 '살안타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출을 줄이면서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리넨·시스루·시어서커 소재 패션 아이템 거래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29CM가 최근 일주일간(5월 11~17일)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여름 소재 패션 아이템 거래액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리넨 니트 334%, 시스루 카디건 326%, 리넨 카디건 219% 등 주요 품목 전반에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우양산(302%)·선글라스(63%) 등 여름 잡화 수요도 동반 급증했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신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더바넷'의 '하일드 리넨 버튼 카디건'은 출시 이후 누적 좋아요 수 7000건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오셀·리넨 혼방 소재의 시스루 스타일로 슬리브리스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르바'의 '시어 스트라이프 오버 셔츠'는 텐셀 소재로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핏을 구현해 호응을 얻었다.


29CM는 이른 무더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은 '서머 시그널(Summer Signal)'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나이키' '오어' '앤아더스토리즈' '포유어아이즈온리'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의류·잡화를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에는 최대 1만5000원 할인이 가능한 14% 쿠폰과 2만5000원 쿠폰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5월 중순부터 초여름 수준의 더위와 강한 자외선이 이어지면서 살안타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리넨·시스루 등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여름 소재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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