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컬래버 PB '에이블리 라벨' 첫선… 클리오와 1만원대 쿠션 출시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5.19 ∙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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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컬래버 PB '에이블리 라벨' 첫선… 클리오와 1만원대 쿠션 출시 89-Image

에이블리, 클리오 협업 PB 상품 '매드 블러 쿠션' 이미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에이블리'가 뷰티 브랜드 '클리오(CLIO)'와 손잡고 파트너사 협업형 자체 브랜드 라인업 '에이블리 라벨(ABLY LABEL)'의 첫 번째 상품을 출시한다.


에이블리 라벨은 에이블리가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개발하는 컬래버레이션형 PB(자체 브랜드) 라인업이다. 연간 1500억건 이상 축적되는 방대한 취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파트너사의 제품 경쟁력과 결합해 희소성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블리가 생산·재고 관리·마케팅을 전담하고, 파트너사는 재고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생형 모델이 특징이다.


첫 번째 협업 파트너는 클리오로, 출시 제품은 잘파세대를 타깃으로 기획한 '매드 블러 쿠션'이다. 1020세대의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 커버에 집중한 쿠션과 프라이머 2종으로 구성했다. 피부 요철과 모공을 메워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타깃 특성에 맞춰 클리오 베이스 라인업에서 이례적인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패키지는 잘파세대를 겨냥해 '쇠맛'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했다. 함께 출시되는 겔 타입 프라이머 '매드 블러 포어 이레이저'는 가볍고 밀착감 있는 제형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고 피부 결점을 커버해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돕는다.



클리오 관계자는 "에이블리의 빅데이터를 통해 잘파세대의 잠재된 공백을 정확히 포착해 니즈를 신제품에 집약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라며 "이번 협업 상품을 통해 1020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에이블리 라벨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6월에는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을 비롯해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순차적으로 컬래버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임규 에이블리 뷰티PB 본부장은 "에이블리 라벨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차별화된 뷰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며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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