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코지 ‘더블핏 볼륨 PLUS 브라’ 출시… 시장 경쟁력 입증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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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플라이코지가 신제품 ‘더블핏 볼륨 PLUS 브라’를 출시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자사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30일 첫선을 보인 ‘더블핏 볼륨 PLUS 브라’는 프로모션 운영 기간 동안 당초 예상했던 판매 수치를 크게 상회하는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누적된 고객 리뷰와 실시간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한 점이 시장에서의 즉각적인 성과로 연결되었다는 평가다.

 

플라이코지의 대표 컬렉션인 ‘더블핏’ 시리즈는 브랜드 철학인 “편안함 위에 완성되는 핏”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그니처 라인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동시에 구현하며,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 높은 재구매율과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더블핏 제품군이 가졌던 장점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강화했다. 실제 구매 후기와 CS 접수 내역, 온라인 리뷰 등 축적된 VOC(고객의 소리) 데이터를 근거로 기획됐다. 플라이코지는 소비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신제품 설계에 매칭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장의 변화 요구에 대응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플라이코지는 유통 과정에서 중간 핸들링 업체나 벤더사를 거치지 않고, 해외 현지 생산 공장과 다이렉트로 협업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VOC 취합 단계부터 샘플 개발, 패턴 수정, 본 생산 및 출시에 이르는 전반적인 리드타임을 단축했으며, 소재·부자재 선정과 봉제 방식까지 본사가 직접 관할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운영 구조는 플라이코지가 단순한 판매 브랜드를 넘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복적으로 히트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보여준다. 플라이코지를 이끄는 홍현진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브랜드 운영 전 과정을 경험해왔다. 직접 해외 박람회와 공장을 꾸준히 방문하며 최신 소재와 기술 트렌드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이번 더블핏 볼륨 PLUS 브라의 반응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빠르게 제품으로 구현하는 것이 브랜드 성장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편안함과 핏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언더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이코지는 일상적인 편안함과 언더웨어 본연의 기능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제품을 전개하며, 여성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실루엣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 라인업 외에도 웨딩 세트, 브라탑 카테고리 등으로 제품 스펙트럼을 넓히며 코어 고객층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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