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엘리펀트, 제주 네 번째 매장 오픈… 핵심 상권 공략

블루엘리펀트(대표 고경민 유인철)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제주 지역 네 번째 거점인 ‘블루엘리펀트 신제주’를 오픈했다. 블루엘리펀트 신제주는 부산 해운대·광안리·서면·광복과 제주 애월에 이어 브랜드의 고도화된 공간 디자인 콘셉트인 ‘스페이스 2.0’을 집약적으로 구현한 공간이다.
공간은 세 가지 핵심 시퀀스로 구성된다. 외부와 브랜드의 세계를 잇는 심리적 전이 공간인 ‘터널(TUNNEL)’, 현수교의 형태를 재해석한 ‘구조물(STRUCTURE)’, 제품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하나의 장면으로 기록할 수 있는 독립형 촬영 공간 ‘씬(SCENE)’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신제주 매장은 제주의 향토 은행이었던 ‘구 제주은행’ 건물의 역사성을 존중하며 브랜드 미학을 조화시켰다. 건물의 유산인 ‘금고’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그 앞에 체크아웃 카운터를 배치해 ‘소중한 가치를 보관하고 전달한다’는 상징성을 동선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감각이 교차하는 이색적인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블루엘리펀트 신제주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다. 연동은 제주 도민들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로 기능해온 곳으로, 현재는 대형 호텔과 면세점 등이 밀집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가 집중되는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블루엘리펀트는 신제주 매장을 제주 지역 내 새로운 브랜드 거점으로 삼고 브랜드 경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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