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략 성공한 톰 ‘투앤티업’ 캠페인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6.05.14 ∙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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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대표 양정호)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20대 타깃 전략을 앞세운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 캠페인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브랜드 모델 르세라핌 카즈하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공개 보름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톰은 지난 4월 29일 공개한 ‘투앤티업’ 캠페인 영상이 이달 13일 기준 누적 조회수 1109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20대 여성의 성장과 자기 확장 메시지를 담아낸 콘텐츠로, 카즈하의 이미지를 패션 화보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2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반영한 메시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과정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며 젊은 소비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캠페인 공개 이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대됐다. 온라인 검색 플랫폼에서 ‘톰 투앤티업’ 검색량은 영상 공개 이전 대비 약 10배 증가했으며, 최근 진행한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에는 약 43만 명이 유입됐다. 제품 판매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기존 30~40대 중심이었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20대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동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탄력·리프팅·안티에이징 중심 제품이 주류를 이뤘지만, 톰은 피부 고민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20대 고객층에 주목했다.



‘투앤티업’은 트러블 진정을 돕는 ‘진정 모드’와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컨디션을 위한 ‘데일리 모드’를 탑재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파우치에 수납 가능한 콤팩트한 디자인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카즈하의 모델 기용 역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NS에서는 “광고를 끝까지 보게 된다” “제품과 모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았다.


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대 고객층의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고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앤티업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센트럴 명동 타운, 홍대 타운, 가로수길 타운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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