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어울림 마라톤' 하프코스 추가 모집... 5K·10K 조기 마감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6.05.14 ∙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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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가 올해 처음 공동 주관·후원사로 참여한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이하 어울림 마라톤)’의 하프 코스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5km와 10km 코스는 조기 마감됐고, 하프 코스는 취소분에 한해 추가 접수를 시작했다.


어울림 마라톤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스포츠를 통해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로, 오는 6월 1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하프 코스는 기록 향상에 도전하는 중급자 이상 참가자를 위한 종목이다. 하프 코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올해 12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호놀룰루 마라톤 패키지’를 제공해, 국내를 넘어 해외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하프 코스1위에게 '데상트' 러닝화, 10km 1위에게는 데상트 바람막이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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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스는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공원, 노을공원, 고양대덕생태공원 등을 거치는 한강공원 일대다. 고양대덕생태공원 구간은 하프 코스에만 포함해, 신설 코스만의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더한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참가자 모두가 안심하고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우선해 구성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발송하는 레이스 패키지도 세심하게 꾸렸다. 특히 시각장애인 참가자, 함께 뛰는 동반 참가자에게는 점자 안내문을 동봉해 프로그램 안내와 유의사항 등 정보를 전달했다. 레이스 패키지는 '르꼬끄스포르티브' 티셔츠, '메디필' 선크림, '닥터포헤어'와 '어노브'의 헤어 제품, 'LBB' 로션 등으로 구성한다.



현장에서도 대회 의미를 살린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로타리3640지구 케인스로타리클럽 소속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안마 부스를 마련해 러닝 후 가벼운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시각장애인 안내견 대상 용품 키트는 물론 브랜드 부스 행사도 풍성하다.


르꼬끄스포르티브 부스에서는 기록 포스터 증정과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음(Daum)' 부스에서는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커뮤니티 인증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데상트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기업 철학 아래 이번 대회에 공동 주관사이자 후원사로 참여했다. 참가비 수익금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을 제공하며, 요청 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한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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