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아펠 후원 '레꼴 주얼리 스쿨' 한국 첫 캠퍼스 개설

홍수정 기자 (hsj@fashionbiz.co.kr)
26.05.12 ∙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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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트코리아(대표 이진원)의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이킹 메종 '반클리프아펠(Van Cleef & Arpels)'이 후원해 설립한 레꼴 주얼리 스쿨(L’ECOLE, School of Jewelry Arts)에서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3주간 서울 북촌 푸투라서울에서 한국 첫 캠퍼스를 개설한다.


이번 캠퍼스에서는 주얼리의 역사, 젬스톤의 세계, 주얼리 제작 기법의 노하우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총 102개의 다채로운 세션(16개 강의, 4개 워크숍 포함)과 4개 전문가와의 대화, 2개의 특별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대중에게 주얼리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2년 설립한 레꼴 주얼리 스쿨은 강의, 워크숍, 전문가와의 대화, 전시, 서적, 팟캐스트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주얼리 문화의 정수를 대중에게 소개해 온 교육 기관이다. 미술사학자, 보석학자, 장인들의 현장 지도 아래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파리, 홍콩, 상하이, 두바이에 자리한 네 곳의 상설 캠퍼스 외에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3주에 걸친 순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한국에서는 최초로 3주간 운영되는 만큼, 평소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주얼리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레꼴 주얼리 스쿨은 총 18개의 유료 강의가 개설된다. 대표 수업으로는 ‘하이 주얼리에서의 구아슈 1: 빛’ ‘주얼리 기법 체험’ ‘루이 14세부터 아르 데코 시대까지 이어지는 주얼리 역사’ ‘주얼리가 지닌 특별한 힘: 아뮬렛, 부적, 럭키 참’ ‘루비, 불꽃처럼 강렬한 젬스톤’ 등이 있다.



보석 입문자부터 경험 많은 보석 수집가까지, 주얼리에 대한 관심 분야와 지식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업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레꼴 주얼리 스쿨은 이번 한국 캠퍼스 개설을 기념해 주얼리 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탐구하는 두 개의 특별 전시도 선보인다. 에메랄드의 아름다운 모습과 역사를 조명하는 ‘에메랄드 정원 - 원석의 발견’과 24K 골드로 제작한 몽땅 토르크(Montans Torque) 복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되살아난 기술: 몽땅 토르크의 켈트족 토르크 복제품’ 전시다.


진귀한 주얼리부터 광물,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레꼴 주얼리 스쿨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통해 레꼴만의 독창적인 시각과 탁월한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6세~16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워크숍과 주얼리 세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전문가와의 대화(토크 세션)도 마련된다. 선생님의 전문 교육 아래 주얼리에 대한 잠재된 상상력을 자극하고, 주얼리 세계로의 첫 발걸음을 디딜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과 주얼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가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꼴 주얼리 스쿨의 강의, 어린이 및 청소년 워크숍은 유료로 진행되며, 전문가와의 대화와 전시는 무료로 참여 및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반클리프아펠이 후원하는 레꼴 주얼리 스쿨은 한국 관람객들이 젬스톤의 역사부터 전문가의 대화까지 주얼리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수정 기자  hsj@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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