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시즌별 키아이템 흥행에 성장세 지속…글로벌 브랜드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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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미니멀리즘 패션 브랜드 ‘몽돌(MONGDOL)’이 오프라인 및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몽돌은 지난 2025년 거래액 3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 성장했다. 이는 2023년과 비교했을 때 약 3배 수준이다. 2020년 여름 첫 론칭 이후 성장세를 이어온 몽돌은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2026년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1% 증가했으며, 올해 거래액 목표는 450억원이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상품 경쟁력이 꼽힌다. 스테디셀러인 ‘골지 니트 시리즈’가 매출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티셔츠 라인 판매도 증가했다. 특히 ‘에센셜 라운드넥 반팔 티셔츠’는 지난 4월부터 패션 플랫폼 29CM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하반기에는 2024년 출시 이후 여름 시즌 판매 흐름을 이어온 레인부츠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몽돌 측은 설명했다.
몽돌은 의류 외에도 신발, 가방, 액세서리, 홈웨어, 수영복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브랜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2024년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2025년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반응도 확인했다.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시장과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몽돌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패션 플랫폼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몽돌 관계자는 “디자인 시도와 카테고리 다변화를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한 점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과 함께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절제된 디테일에 내추럴한 실루엣을 더한 natural minimalism 콘셉트의 미니멀 룩을 추구하는 우먼 컨템포러리 브랜드’ 몽돌은 2020년 SUMMER 시즌에 론칭했다. 심플한 실루엣과 간결한 스타일, 세심한 테일러링 디테일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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