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 중국 연휴 매출 15억… 연매출 600억 간다

락피쉬웨더웨어 우한 신천지 매장 전경
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의 '락피쉬웨더웨어'가 중국 연휴기간 동안 중국 전체 판매액 기준 약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핵심 매장들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오픈한 4개 매장 역시 오픈 직후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 전역에서 브랜드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출점한 매장은 우한 신천지, 정저우 정훙청, 청두 징룽후이, 시안 완샹청 등 총 4개 매장이다. 모두 중국 내 소비력이 집중된 프리미엄 상권으로, 글로벌 럭셔리 및 스포츠 브랜드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들로 평가받는다.
이들 신규 매장은 오픈 이후 이틀간 총 매출 약 2억3000만원, 입점객 수 약 1만6000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초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연휴기간 누적 기준으로는 약 4억5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 주요 핵심 도시 전반에서 브랜드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기존 인기 매장이 아닌 신규 출점 매장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흥행을 기록한 4개 매장은 에이유브랜즈가 2분기 내 출점을 예고한 10개 핵심 매장 가운데 선제적으로 오픈한 매장들이다. 신규 출점 직후부터 기존 1선 도시 주요 매장 성과를 뛰어넘는 고객 유입과 매출 흐름을 기록하면서, 향후 추가 출점 예정 매장들에 대한 기대감까지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우한 신천지 매장은 후베이성 최고 상권에 위치한 플래그십 형태의 신규 매장으로, 연휴기간 기준 약 1억9000만원의 매출과 1만명의 입점객을 기록하며 4개 신규 매장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우한은 중국 중부 소비시장의 핵심 도시로 평가받으며, 젊은 소비층 중심의 패션 소비 성장세가 빠르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번 성과를 통해 락피쉬웨더웨어는 중국 중부시장 전략 거점에서도 즉각적인 매출 창출력을 입증했다.

락피쉬웨더웨어 정저우 정훙청 매장 전경
정저우 정훙청 매장은 허난성 핵심 소비 거점에 위치한 대표 프리미엄 쇼핑몰 입점 사례다. 연휴기간 기준 약 1억1000만원의 매출과 8000명의 입점객을 기록하며, 기존 1선 도시 중심 흥행 흐름이 중국 내륙 주요 도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청두 징룽후이 매장은 중국 서남부 소비시장의 핵심 도시인 청두에 위치한 신규 매장이다. 청두는 젊은 소비층, 트렌드 소비, 고급 리테일 수요가 동시에 집중되는 도시로, 중국 서남부 시장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해당 매장은 연휴기간 기준 약 8500만원의 매출과 5000명의 입점객을 기록하며 서남부 핵심 상권에서도 강력한 브랜드 수요를 확인했다.

락피쉬웨더웨어 청두 징룽후이 매장 내부
시안 완샹청은 중국 서북부 지역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쇼핑몰 중 하나로, 소비 고급화 흐름이 빠르게 나타나는 핵심 상권이다. 해당 매장은 5월 2일 오픈 이후 연휴기간 기준 약 6400만원의 매출과 6500명의 입점객을 기록하며 짧은 영업 기간에도 강한 고객 유입과 매출 전환력을 보여줬다.

락피쉬웨더웨어 시안 완샹청 매장 전경
에이유브랜즈는 현재 상하이 안푸루, 난징시루, 베이징 산리툰, 선전 MIXC 등 중국 1선 도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매장들의 성과가 기존 1선 도시 매장의 흥행을 단순히 재현한 수준을 넘어, 일부 지표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출점이 늘어날수록 매장별 평균 매출이 희석되는 일반적 확장 구조가 아니라, 오히려 신규 매장마다 더 강한 초기 흥행이 발생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중국 내에서는 락피쉬웨더웨어가 단순한 K-패션 브랜드를 넘어 '신규 매장마다 줄 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 주요 Top-tier 쇼핑몰들과 대형 유통사들이 먼저 입점 제안을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핵심 상권 내 최우선 입지 확보 경쟁 역시 이어지고 있다.
에이유브랜즈 중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기존 인기 매장이 아니라 신규 출점 매장들에서 동시에 발생했고, 일부 매장은 기존 1선 도시 핵심 매장의 초기 매출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하이·베이징 등 1선 도시에서 형성된 브랜드 수요가 주요 성의 핵심 도시까지 확산되는 것을 넘어, 신규 출점 지역에서 더 강한 매출 반응으로 나타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사업은 현재 기존 사업계획상 월 평균 30억원 수준의 목표를 30% 이상 상회하고 있으며, 4월에는 이미 온라인 포함 월 매출 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특히 4월 기존 매장들의 높은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오픈한 4개 매장의 매출까지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5월과 6월에는 더욱 높은 실적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 전역 핵심 상권에 운영 중인 19개 매장 역시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사업계획대로 약 40개 매장 체제가 구축될 경우 중국 사업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출점 매장들이 기존 1선 도시 핵심 매장 이상의 초기 매출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연간 매출 역시 기존 사업계획 대비 약 30% 상향된 600억원 이상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중국 매출 55억원 대비 약 10배 이상 성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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