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 리테일 큐레이션 플랫폼 ‘EE플레이스’ 유통 확장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26.05.06 ∙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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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레이스, 리테일 큐레이션 플랫폼 ‘EE플레이스’ 유통 확장 27-Image


단순 편집숍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설계하는 리테일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대한민국 대표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변화하는 유통과 온라인 시장 환경에 대응해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화와 온라인 구조 전환을 골자로 한 차세대 성장 로드맵을 펼친다.

 

기존 ‘원더플레이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유통 인프라를 발판 삼아 고객의 페르소나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제안하는 리테일 큐레이터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이이플레이스(EE PLACE)’가 그것이다.

 

이번 유통 리빌딩의 핵심은 원더플레이스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의 형평성 그리고 편집 1세대의 안정적인 유통망’이라는 토대 위에 EE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더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지난 2023년 제주 시청 상권에 첫 매장을 오픈한 EE플레이스는 국내 빅3 유통망에서 반응을 얻으며 이듬해 수원 타임빌라스를 오픈했다. 이후 원더플레이스의 어퍼 브리지 가격대에서 선별된 국내외 팬덤을 가진 엄선된 브랜드들로 운영되고 있다.

 

김영한 원더플레이스 대표는 “EE플레이스는 단순히 제품이 모아진 편집 유통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는 전문적인 플랫폼으로의 확장”이라면서 “이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의 EE플레이스에서 월 3억 매출 호조로 EE플레이스에 대한 유통 관계자들의 기대감에서 시작한 것으로 4월 말 용산 아이파크몰 EE플레이스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공간 전략의 변화를 꾀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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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원더플레이스에서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프로덕츠' 이미지 컷>


이번 리뉴얼은 매장을 단순한 상품 진열대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전문성을 시각화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 허브’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30세대의 팬덤을 이끄는 하입(Hype)한 브랜드와 고감도의 팬덤 형 제품군을 강화해 매장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와 고객이 깊게 교감하는 체류형 소비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EE플레이스 매장들은 각 지점마다 특화된 ‘카테고리 킬러’ 콘텐츠를 배치해 고객이 매 순간 큐레이션 된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오프라인의 혁신은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과 결합돼 고객이 어느 채널에서든 일관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 플랫폼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단순 유통 편집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취향을 설계하는 리테일 큐레이터’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EE플레이스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브랜드 아카이브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리테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리빌딩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EE플레이스는 4월 말 리뉴얼한 용산 아이파크몰과 5월 초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2026년 하반기까지 총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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