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총출동… 유튜브, 성수·올림픽공원서 대규모 축제 연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4.30 ∙ 조회수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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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팬페스트 로고


구글(CEO 순다 피차이)의 ‘유튜브’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크리에이터와 팬, 브랜드가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 ‘유튜브 위크 2026(YouTube Week 2026, 이하 유튜브 위크)’을 개최한다. 


유튜브 위크는 크리에이터와 팬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장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를 아우르는 행사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브랜드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크리에이터의 스토리텔링과 AI 기반 광고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효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국내 주요 기업 의사결정권자 600명을 초청하며, 대형 고객사부터 앱 개발사, 중소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고경영진을 위한 ‘C-레벨 스페셜 트랙’도 별도로 운영해 AI 시대에 맞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하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6(YouTube Fanfest Korea 2026)’이 진행된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만나는 행사로, 지난해 300명의 크리에이터와 7000명 이상의 팬이 참여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크리에이터의 독창성과 팬덤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일대에서는 패션, 뷰티, 푸드, 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팝업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폰서인 ‘제미나이(Gemini)’ 부스에서는 AI 기반 콘텐츠 체험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을 강조한 인터랙티브 부스를 선보인다. 컬리는 카페테리아 콘셉트의 푸드 부스를 통해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를 소개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쇼’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다. 제미나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며,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넘어 대중문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팬,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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