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첫 주말 4만명 몰렸다... 하루 거래액 3억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4.28 ∙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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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첫 주말 4만명 몰렸다... 하루 거래액 3억 97-Image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모습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개장 첫 주말 내내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메가스토어 성수를 찾은 방문객 수는 총 4만2000명, 거래액은 9억원으로 집계됐다. 오픈 2일 차인 25일에는 하루 거래액이 3억원을 돌파했으며, 주말 동안 총 2만6000개의 상품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10만원을 상회했고, 주문당 평균 2개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등 높은 구매 효율을 보였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흥행은 온라인 스토어로도 이어져, 같은 기간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거래액이 전년대비 18% 증가하는 등 O4O(Online for Offline)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방문객 중 여성 구매 비중은 51%로, 남녀 고객이 고르게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1020세대가 52% 이상을 차지하며 젊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외국인 구매 비중은 23%, 전체 구매 고객 중 비회원 비중은 30%에 달하는 등 글로벌 관광객과 신규 고객 유입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6612㎡(약 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약 1000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놀이터’ 콘셉트로 기획됐다. 2층에는 483㎡(약 146평) 규모의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섰으며, 4층에는 ‘푸글렌’과 ‘떡산’ 등 유명 F&B 브랜드가 입점한 ‘푸드가든’이 조성돼 쇼핑과 식사, 휴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공간을 완성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메가스토어 성수 오픈을 맞아 선보인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과 체험 콘텐츠에 국내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을 고도화해 성수동을 대표하는 패션·뷰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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