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조조타운 손잡고 ‘골든위크’ 공략… O4O 캠페인 전개

무신사·조조타운 캠페인 이미지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일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과 협력해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를 겨냥한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무신사 스토어(홍대·명동·성수) ▲무신사스탠다드(홍대점·강남점·성수점·명동점·한남점·부산 서면점) ▲무신사 킥스(홍대·성수) ▲엠프티 성수 ▲29CM 매장(이구키즈 성수·이구홈 성수·성수2) 등 일본인 구매 비중이 높은 전국 15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매장을 방문한 회원에게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무신사 조조타운점 상품을 3개 이상 즐겨찾기에 등록한 뒤 해당 화면을 직원에게 제시해 인증을 완료하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과 함께 1500엔 상당의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무신사 조조타운점을 계기로 본격화된 양사 협업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올해 1분기(1~3월) 무신사 스토어 전체 외국인 매출 가운데 일본 고객 비중이 3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무신사스탠다드에서도 15%로 3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일 대표 패션 플랫폼이 협력해 한국에서의 오프라인 경험을 일본 내 온라인 소비로 연결하는 O4O 구조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조타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시장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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