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위생기능 더한 지팡이 ‘안티바이러스’ 접이식 지팡이 라인 출시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6.04.21 ∙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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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노, 위생기능 더한 지팡이 ‘안티바이러스’ 접이식 지팡이 라인 출시 3-Image


110년 전통 일본 접이식 지팡이 및 스키폴 전문 제조사 ‘시나노(SINANO)’의 한국 수입원 ㈜케이앤씨텍은 항바이러스 기능을 적용한 ‘안티바이러스(Anti-Virus)’ 접이식 지팡이를 선보이며 기능성 중심의 보행보조 지팡이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케이앤씨텍은 이탈리아 수제 명품 브랜드 ‘파소티 일구오육(PASOTTI 1956)’과 함께 시나노 지팡이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기능 특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시나노는 일본에서 스키폴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문 제조사로, 정밀 가공 기술과 구조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행보조 제품군까지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반복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설계와 완성도 높은 마감이 특징으로, 기능 중심의 프리미엄 지팡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시나노, 위생기능 더한 지팡이 ‘안티바이러스’ 접이식 지팡이 라인 출시 608-Image

 

이번 ‘안티바이러스’는 지팡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항바이러스 가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손이 직접 닿는 그립과 지면과 접촉하는 고무 팁에 항바이러스 기능을 적용해 외부 환경에서의 오염 접촉 가능성을 줄이고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바닥과 직접 맞닿는 고무 팁의 경우 바이러스 감소율 99% 이상의 결과를 보였으며(시험기관: 일반재단법인 일본 섬유제품 품질기술센터, 시험방법: ISO21702법),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다만 해당 기능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제품은 접이식 구조로 설계돼 휴대성을 높였다. 접었을 때 약 26cm 수준으로 컴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해 가방이나 캐리어에 넣어 이동하기 용이하며,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롱(Long)과 쇼트(Short)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사용자 신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길이 조절 기능을 통해 체형에 맞는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그립에는 인체공학적 구조와 미끄럼 방지 설계를 적용해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하며, 장시간 보행 시 손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네이비, 브라운, 와인,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일상 패션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노인 지팡이·어르신 지팡이로 인식되던 보행보조 제품이 단순 복지 용품을 넘어,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여행, 외출, 장시간 보행 등 특정 상황에서 활용하기 위한 휴대용 지팡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위생 요소를 동시에 갖춘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 파소티 매장에서는 시나노 지팡이를 비롯해 명품 우산 파소티, 시계보관함 및 와인더 브랜드 ‘울프(WOLF)’, 이탈리아 제노바 기반 넥타이 브랜드 ‘피놀로(PINOLO)’, 독일 실버 브랜드 ‘뮐레실버(Muhle Silber)’,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홉티미스트(Hoptimist)’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체형에 맞는 지팡이 길이 상담과 함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 및 스승의 날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능성뿐 아니라 위생과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 환경을 고려한 기능 중심의 프리미엄 지팡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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