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x 영원무역, 창립 30주년 FABI 초대전 연다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26.04.20 ∙ 조회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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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x 영원무역, 창립 30주년 FABI 초대전 연다 27-Image

<사진_ 2026년도 제26회 국제 FABI 패션 초대전(The 26th International FABI Fashion Exhibition) 포스터>

 

패션의 새로운 가치 재발견··· 시간은 흐르지만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다른 모습으로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날 뿐이다!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FABI, 회장 이규진 한세대학교 교수)는 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와 함께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0일 패션이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미래를 잇는 ‘제26회 국제 FABI 패션 초대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RE:VALUE 30(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패션이 지닌 사회적·환경적 책임과 미래 산업적 가능성을 재조명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패션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하나의 서사로 기획됐다. 특히 영원무역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해 ESG 기반의 지속가능 패션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시 구조를 통해 글로벌 패션 담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는 ‘RE:ARCHIVE’ ‘RE:DESIGN’ ‘RE:FUTURE’ 세 가지 흐름 속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한때 쓰임을 다한 의류가 새로운 생명을 얻어 또 다른 이야기를 입는 순간을 보여준다. 버려짐이 끝이 아닌 다시 시작이 되는 장면, 그것이 이번 전시가 전하는 가장 깊은 메시지다.

 

또 이번 전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로 확장된다. 움직이는 이미지와 가상 공간, 현실을 넘나드는 표현 속에서 패션은 더 이상 ‘입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 패션은 보는 것, 느끼는 것, 그리고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된다.


 

전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시작돼 온라인(~ 7월 20일/공식 유튜브 채널)으로 이어진다. 하나의 공간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디지털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규진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회장은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패션은 수많은 변화를 지나왔다”라면서 “그리고 이제 다시 묻는다. 우리는 무엇을 입고 있는가가 아니라 우리는 어떤 가치를 입고 살아가는가를. 이번 전시는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자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x 영원무역, 창립 30주년 FABI 초대전 연다 1496-Image

<사진_ 2025년도 제25회 FABI 패션 초대전(The 25th FABI Fashion Exhibition) 온라인 룩북 및 전시 영상>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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