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UPF50+ 모자로 여름 공략… ESG 인증 3년 연속 유지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6.04.16 ∙ 조회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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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UPF50+ 모자로 여름 공략… ESG 인증 3년 연속 유지 27-Image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토털 패션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천연 소재를 앞세운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등급 획득과 ESG 인증 마크로 올 봄·여름 시즌 지속가능 전략을 이끌어간다.


이번 2026 S/S 모자 컬렉션의 절반이 넘는 54%가 ‘의류 분야의 자외선 차단 최고지수’를 뜻하는 UPF 50+ 획득과 함께 럭셔리 분야의 ESG 인증인 ‘버터플라이 마크’를 3년 연속 유지하며 브랜드의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는 원단이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와 원단으로 보호된 피부 사이의 자외선 노출 비율을 의미한다. UPF가 높을수록 피부와 자외선 사이에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하고, 착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보호가 가능해 선크림처럼 재도포 없이도 강력한 선케어 기능을 한다. 


가장 이상적인 수치는 UPF 50+으로, 자외선의 50분의 1만 통과시켜 ‘98%를 차단’하는 최고수준의 보호력을 보인다. 원단 밀도가 단단할수록 좋으며, 일반 티셔츠의 UPF는 약 5 수준이다.

 

헬렌카민스키 모자의 주 재료는 친환경 방식으로 수확한 천연 라피아 원단으로, 수공예 장인들의 브레이드(땋기) 기법으로 촘촘히 짜인 구조가 햇빛이 섬유를 통과할 기회를 차단해 높은 UPF 획득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상품 중에는 아모라, 둘라니, 피펫, 파사라, 아르덴, 로코 등 30여개 스타일이 UPF 50+ 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호주 표준 기준으로 획득했으며, 호주는 자외선이 강한 나라답게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검증 등 UPF 기준이 각 나라별 표준에 비해 더욱 보수적인 편이다. 모자가 UPF 등급을 표기하기 위해서는 사용된 원단 자체가 UPF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며, 디자인 역시 버킷햇 기준 최소 6cm 이상, 얼굴과 귀, 목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 심사 등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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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헬렌카민스키는 UPF 50+ 획득과 함께 패션•뷰티•주얼리 등 럭셔리 산업의 ESG 경영 지표인 버터플라이 마크도 2023년 획득 후 3년 연속 유지 중에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실천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영국 기반 플랫폼 포지티브럭셔리(Positive Luxury)가 수여하는 이 마크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기준을 충족한 브랜드에 수여하며, 2년마다 재인증이 필요하다. 헬렌카민스키는 동물 복지, 순환 경제, 소재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인증 기준 50점 대비 22%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에스제이그룹 헬렌카민스키 사업본부 관계자는 “헬렌카민스키가 획득한 다양한 인증들은 단순한 친환경 브랜드를 넘어, 조직과 구성원의 책임 의식과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남다른 브랜드 철학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오랜 수공예 기술을 구현한 라피아 모자는 천연소재로서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강력한 선프로텍션 효과로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올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생 43년차인 헬렌카민스키는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라피아와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엮어내는 제조 과정, 기술력을 중심으로 ‘공장이 아닌 손에서 태어난 럭셔리’를 표방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브랜드다. 작년부터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시 정품을 인증하는 ‘디지털 보증서’를 첫 도입하고, 무상 AS를 3년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3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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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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