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S), 호주 오픈과 공식 의류 후원사 파트너십 체결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6.04.15 ∙ 조회수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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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휴고보스그룹(CEO 다니엘 그리더)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가 2027년부터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보스와 호주 오픈이 공통적으로 내세우는 야망, 퍼포먼스, 자신감 등의 가치에 기반한다. 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컬렉션과 앰배서더를 선보이며 브랜드 메시지를 글로벌 시장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스는 호주 오픈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서 대회 운영 인력의 유니폼을 맡는다. 약 4000명 규모의 스태프와 운영 요원, 심판, 볼키즈의 의상을 제공하며, 멜버른 파크 전역에 통일된 비주얼을 적용할 예정이다. 의상은 보스의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멜버른의 기후를 고려한 기능성을 반영해 구성된다.


보스 브랜딩은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를 포함한 경기장 곳곳에 적용된다. 이번 협업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레플리카 팀웨어와 굿즈, 오프코트 캡슐 컬렉션 등 관련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팝업 스토어와 팬 이벤트, 고객 프로그램, 특별 행사 등을 통해 현장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관련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통해 대회 기간의 분위기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보스의 테니스 관련 활동은 1980년대 데이비스 컵(Davis Cup) 후원으로 시작됐다. 최근에는 테일러 프리츠(Taylor Fritz),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노마 노하 아쿠구에(Noma Noha Akugue), 엘라 자이델(Ella Seidel) 등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했으며, 2022년부터는 ATP 250 대회인 슈투트가르트 보스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글로벌 테니스 무대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스포츠와 패션을 접목한 브랜드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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