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 ‘라보페’ 전면 리브랜딩… 해양 더마 브랜드로 글로벌 공략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6.04.13 ∙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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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테크, ‘라보페’ 전면 리브랜딩… 해양 더마 브랜드로 글로벌 공략 27-Image


기후 테크 스타트업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가 해양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보페(LABOPE)’를 ‘The New Labope’ 콘셉트로 전면 리브랜딩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해당 원료의 재생 능력에 주목해 독자적인 스킨케어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라보페를 론칭했으며, 글로벌 유통 확대 과정에서 중국 라이브커머스 완판 등 성과를 통해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라보페는 해양 유래 원료와 기술력을 결합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핵심은 불가사리 콜라겐을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나노 전달체 기술 기반의 특허 성분 ‘페넬라겐(Penellagen®)’이다. 해당 성분은 일반 콜라겐 대비 높은 흡수율을 구현해 피부 구조 개선과 탄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패키지 역시 리뉴얼됐다. 기존 프리미엄 중심 디자인에서 벗어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제품 라인업은 총 6종으로 재편됐다. 마스크팩 2종, 인핸스 라인 3종, 선케어 1종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기능별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특히 마스크팩 2종은 지난 3월 선출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으며,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UVA·UVB), 적외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3중 광케어’ 기능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유통 전략도 강화한다. 국내에서는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화해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샤오홍수·도우인·티몰과 미국 아마존·틱톡샵 등을 중심으로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라보페의 기술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해양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환경적 가치와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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