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앤닷, AI 기반 가상 콘텐츠로 뷰티 마케팅 성과 확보

디자인 에이전시 애그앤닷(EGG N DART 대표 장채아)이 기획·제작한 뷰티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만우절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60만 회를 상회하며 AI 접목 마케팅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본 콘텐츠는 홀리카홀리카의 기존 16종 팔레트 컬러를 단일 제품에 통합한 '가상 제품'을 실제 출시물처럼 시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설정하는 연출 방식을 채택해 이용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12시간 만에 조회수 160만 뷰, 공유 4만 7000회와 팔로워 1000명 증가라는 지표를 기록했다.

홀리카홀리카 마케팅팀 관계자는 "애그앤닷과 2년간 이어온 협업 과정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전 협업에서도 함께한 지 한 달 만에 약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릴스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을 만큼 타겟 소비자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왔다"고 말했다.
애그앤닷은 제작 공정에 AI 기술을 도입해 가상 제품의 디테일을 구현했다. 이러한 AI 활용 방식은 단일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보호 프로젝트인 'BOHO' 등 사내외 주요 프로젝트와 자체 콘텐츠 발행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장채아 대표는 "디자인은 결국 매출로 증명되어야 한다"며 "단순히 시각적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인게이지먼트와 실질적인 유입으로 이어지는 전략적 설계를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에서는 대중문화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핵심이며, 대중성과 실험성 사이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그앤닷은 아모레퍼시픽, 금호건설, 세라젬 등 주요 기업과 옵타움, 코스탈리카 등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리뉴얼을 수행해온 디자인 스튜디오다. 브랜드 방향성 설정과 비즈니스 성과를 병행 설계하는 파트너로서 활동 중이며, 상세 포트폴리오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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