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 ‘SSF샵’, 병행수입 전면 중단… 프리미엄 전략 강화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4.06 ∙ 조회수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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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박남영)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이 병행수입 및 해외 직구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업계에 따르면 SSF샵은 올해 초 플랫폼 내 병행수입과 해외 직구를 통한 판매를 종료했다. 현재는 브랜드 본사 및 공식 수입원과의 직접 계약을 기반으로 한 유통 구조만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가품 유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가품 시장이 확대되고 유통 경로가 다변화되면서 정교해진 가품을 완벽히 식별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 데 따른 것이다. 병행수입과 직구를 유지하는 한 가품 리스크를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유통 구조를 재정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병행수입 중단은 가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무분별한 입점 확대보다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프리미엄 패션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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