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쇼핑몰 빅세일’ 흥행… 첫날부터 억대 셀러 속속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4.06 ∙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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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쇼핑목 빅세일 성과 이미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달 선보인 기획전 ‘쇼핑몰 빅세일’ 흥행에 힘입어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행사 기간인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에이블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쇼핑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80% 증가했다. 주문 수와 주문 고객 수는 각각 81%, 72% 늘었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쇼핑 수요가 집중되며 ‘모디무드’ ‘베니토’ ‘블랙업’ 등 다수 입점 쇼핑몰이 첫날부터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라이브 방송과 단독관이 실질적인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라이브 방송은 ‘깜짝 퀴즈’, ‘구매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로 몰입도를 높였고, 단독관에서는 봄·여름 시즌 선론칭과 단독 최저가 상품을 선보이며 희소성을 강화했다.


지난달 11일 쇼핑몰 ‘하비언니’는 에이블리 라이브 사상 최고 거래액과 최대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방송일 거래액은 직전 주 일평균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라이크유’는 41배 이상, ‘블렘토’는 27배 이상 늘었고, ‘메이비베이비’와 ‘니어웨어’ 역시 각각 19배, 11.5배 이상 상승했다.



단독관을 통한 신상품 선발매 성과도 두드러졌다. 데일리룩 쇼핑몰 ‘멜팅블루’와 ‘더블콩’은 행사 기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배, 3배 늘었다. ‘영앤리치’, ‘모디무드’, ‘데이로제’ 등도 거래액이 2배 이상 확대됐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쇼핑몰의 상품력,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봄 쇼핑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입점사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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